여자애기가 백화점 세면대에서 손씻으려는데 이마 높이에 딱 세면대 탁자가 있으니까 애가 낑낑거리면서 손을 못씻더라고. 나름 선의를 베풀겠다는 마음으로 애가 들어서 손닦게함 (나름의 감사인사도 받음)ㅎ
근데 저쪽에서 애엄마가 막 때릴것처럼 달려오더니 왜 남의 애를 건드리냐고 소리소리질러서 개민망..
아직도 기분나쁘네 이제 아무도 도와주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