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중하다 생각한 친구들 나름 열심히 챙기고 꾸준히는 못해도 안부 묻고 하는데 내가 놓으면 그냥 다들 끊어질 관계같아서 현타온다
원래도 친구가 적기도했고 나이가들고 각자 자기 삶 사느라 바쁜탓도 있겠지만 진짜 뭔가 인생헛산거같고 그래 인복이 정말 없나봐…
생일이었는데 축하해주는 사람 진짜 없는거보고 더 느꼈어… ㅜㅜ 나에게 생일은 너무 잔인한 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