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심하게 왕따인 친구가 있는데 내가 봐도 안쓰러울 정도임. 애들이 걔가 앉은 자리는 우웩🤢하고 근처에도 안가려함 걔보고 몇몇애들이 ㄲ지라고 계속 소리질러서 애가 울면서 뛰어나감...참고로 중3 임!
아빠가 너무 안됐다고, 안타깝다면서 나라도 그 애의 친구가 되어주라는데 어....나도 사실 무서워서ㅜ 꼭 도와줘야할까? 이게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따라주지를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