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집에서 조카가 본인이 먹던 계란과자를 한입 깨물고 나한테 줌. 받았지만 안 먹음. 근데 새언니가 은근 꼽주는거야. "아가씨가 안먹었네^^ 00이 준거를 아가씨가 안먹었어용^^"이럼서;
그렇게 싹싹하고 친언니처럼 대하라고 하더니 확실히 아니구나. 친언니였으면 저렇게 은은하게 돌려서 꼽주지는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