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50일정도 알고 지낸지는 1년정도인데
올해 나는 기숙사 애인은 자취라 자연스럽게 애인 집에서 자는 날이 많아졌어 그동안 여행도 2번 갔다 오기도 했고
하루생활이 바빠서 주로 같이 공부하고 같이 동아리 활동하고 중간중간 같이 저녁 먹고 그리고 밤 10시부터는 데이트하는 시간인데
밤에 같이 이야기하면서 데이트하는걸 좋아하니 이 생활이 익숙해진것 같아
과cc는 아니고 동아리cc인데 학과 인원도 소수이고 지인들이 좀 겹치고 가까이 자취하는 지인도 많고
친한 친구에게도 애인 집에서 일주일에 3~4일 지내는 것 비밀로 하는 중인데
공부 동아리 연애 이 3가지를 하려니 아침수업에 결석하는 일이 종종 생기기 시작하기도 했어
작년과 달리 공결도 쓰고 결석도 생기고
반동거하는 것 알면 지인들이 보기에 별로일까
물론 대부분 다른 사람 일들에 관심은 없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