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결혼 반대하는데

	익인1 뭐가유난이야...솔직히 2세 생각도 하는 거면 체중조절도 필요하지 11일 전 익인1 그러고 애 낳아도 애도 소아비만될까봐 걱정됨. 엄마랑 똑같이 자랄까봐 11일 전
	익인3 솔직히 저정도면 본인부터가 건강이상 생길거같으니까 빼야되는거 아닌가?? 나같아도 반대임 11일 전
	익인4 사람 성격, 됨됨이나 서로 사랑하는 마음보다 살찐게 먼저라니... 난 솔직히 언니랑 같은 의견임 11일 전 익인4 차피 사랑하고 평생 같이 살 사람인 본인 아들이 괜찮다는데 뭔 상관 물론 2세나 뭐 건강 등의 이유로 걱정하는건 이해되는데 결혼 자체를 반대하는건 이해안됨 11일 전 익인13 22 11일 전 익인16 33 11일 전 익인81 44 본인들문제인걸 11일 전 익인86 55 별 11일 전 익인90 66 11일 전 익인93 77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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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5 헐...요즘 100인 사람 진짜 드문데 11일 전
	익인6 결혼할 사람이 괜찮다는거 아녀??? 11일 전 글쓴이 엉 오빤 괜찮은듯? 뺄거 같대 말은 이렇게해도 상관없는거 같음 11일 전
	익인7 아들이 결혼하겠다는데 뭐 어쩜 11일 전 익인7 자식 이겨먹으면 어차피 불행해짐 애 낳을 생각이 생기면 알아서 빼겠지 11일 전
	익인8 그럼 마르고 저체중인 사람도 건강 엄청 걱정되고 결혼 안했으면 하고 그래? 진자 궁금해서 그래 사실 뚱뚱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이 면역력 약하고 잔병치레 잦거든 11일 전 글쓴이 건강 걱정되지 11일 전 익인15 결혼도 반대했을거야? 11일 전 익인8 근데 마른 사람 걱정된다고 심각하게 글쓰는 경우는 못본거 같아서 ㅋㅋ 쓰니가 그렇단건 아닌데 마른 사람한텐 입 안 대고 뚱뚱한 사람한테만 걱정된다고 하는 사람들 사실 건강걱정은 핑계고 보여지는게 중요한 자기과시적인 사람들이 그러더라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8 엥 뚱뚱한사람이 100킬로인거랑 마른사람이 20킬로인거랑 동일선상에 놓일수 있다고 생각해? 진심? 성인중에 100킬로인 사람은 은근히 있어도 20킬로는 없지않나 살 안찌는 병 걸린 사람들도 그정돈 아닐텐데. 뼈무게만 해도 20킬로 훨 넘음 11일 전 삭제한 댓글 8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8 삭제한 댓글에게 내가 말하려던건 20킬로인 사람이 현실에서 존재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20키로면 똑같이 건강 걱정한다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ㄷ는거고 그런 비현실적인 사례는 네 주장에 대한 근거가 될수 없다는거야 적정몸무게에서 쁠마 40을 한다 이거는 대체 뭐고. 그거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준이야? 솔직히 너 기분대로 아무말이나 해놓고 지적받으니까 기분 상해서 변명할려는 걸로 밖에 안보여 심지어 변명도 근거없는 네 주관적인 생각.. 뚱뚱한 사람이든 마른 사람이든 거기에 대해 뭐라는거 니 자윤데 네 말에 책임감을 가져야한단 뜻이야 주장을 할거면 네 주관적인 생각말고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실만 말하라고. 11일 전 삭제한 댓글 8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8 삭제한 댓글에게 니가 적정몸무게에서 쁠마 40 했다며 그게 정정인가 변명이지 11일 전 삭제한 댓글 8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8 삭제한 댓글에게 그러면 100킬로인 사람도 체질적으로 잘 찌거나 우울증이거나 약이나 병 때문에 찌는 경우도 있는데? 마른 사람만 타고난 체질 탓이고 뚱뚱하면 관리 못 해서 그런거야? 그냥 너가 뚱뚱한 사람에 대해 애초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잇는거 같아 그냥 대놓고 말해.. 뚱뚱한 사람 싫다고 ㅋㅋㅋ 건강 걱정하는척 하지말고 11일 전
	익인9 관리한게 100일수도 병이면 모를까 순전히 먹어서 그 몸이면 11일 전 글쓴이 노노 그건 아님 11일 전
	익인10 애낳고싶을때 알아서 빼겠지 11일 전
	익인11 가족입장에서 거기까지 얘기할 권한이 있나...? 11일 전 글쓴이 가족이니깐...? 엄마가 진짜 싫은지 원래 오빠 줄 빌라도 주기싫대 11일 전 익인11 주지 말라 해 11일 전 글쓴이 그럼 오빠 손해지 뭐ㅋㅋㅋ 11일 전 익인11 응 그니까 난 그냥 딱 그 정도가 맞는 듯? 난 싫은데 너 좋으면 네 맘대로 해라. 대신 네 맘대로 했으니 줄 건 없다 그냥 그 정도? 11일 전
	익인12 뭐가 유난인지 모르겠네............당연히 싫은건데 그냥 통통도 아니고 100키로가 넘으면 좀.. 11일 전
	익인14 솔직히 건강 걱정.. 되긴하지 자기아들이 병수발 하는건 어떤 부모라도 싫을듯 11일 전
	익인18 걱정될수는 있는데 결국 결혼은 아들이 하는거니까 말릴수는 없지 뭐 11일 전
	익인19 100키로ㅠ넘으면 이해가지 솔직히 자제력도 없을 것 같아서.. 11일 전 익인23 22 우리 집에도 저런 사람 있는데 성격 진짜ㅎ 11일 전
	익인20 여자가 100키로까지 찌는것도 사실 어려움 11일 전
	익인21 내가족이된다는건 걱정될문제긴하네 11일 전 글쓴이 쪼금..? 오빠는 2세 진짜 바라거든 11일 전 익인49 오빠한테 저렇게 뚱뚱하면 임신 쉽지 않을텐데 괜찮냐고 물어봐 11일 전
	익인22 솔직히 결혼식하면 뒤에서 말 나올가능성이 높지.. 11일 전
	익인24 나도 어머니 이해가는데... 100키로는 딴 거 떠나서 건강 걱정 안 할 수가 없는데... 애 낳을 생각이 있다면 더 걱정될 거고 오빠가 괜찮다고 해도 결국 자식일인데 어머니 입장에선 반대하실만 한 것 같다 11일 전
	익인25 100키로 넘으면 생긴걸 떠나서 건강면에서 반대하는거 이해 가 11일 전 글쓴이 솔직히 예쁘시긴해 나보다 이목구비 뚜렷한 느낌 11일 전
	익인27 여자 100키로면 당연 결혼 반대 할 만 하지 100은 건강문제 있을 확률 개높은데 그걸 누가 좋아해ㅋㅋㅠ 진짜 다들 쿨병 어쩔 내 동생 운동이 업이라 186에 102키로인데 여자가 얘랑 몸무게가 똑같다고? 건강 문제 없는게 더 이상한 수준임 11일 전
	익인28 보통비만과 고도비만은 조금 다르게 봐지긴해’ㅜ 11일 전
	익인29 진지하게 백은 좀...........키커도 에바요...... 11일 전 익인29 그리고 그정도면 백퍼 당뇨같은거 있다 11일 전
	익인30 이해감... 70 80키로도 아니고 100키로는 진짜 드문데... 11일 전
	익인31 그럴수있다 생각함 진짜 건강 때문에 가족 아프면 너무 힘들어.. 11일 전
	익인32 건강상의 이유로도.. 어떤 약 부작용이나 병의 부작용이 아닌이상.. ㅠㅠ 11일 전
	익인33 결혼할 사람이 괜찮다는데 뭐... 뺄 것 같다며 빼지 않을까 11일 전
	익인34 나같아도.. 11일 전
	익인35 건강상의 문제가 염려될거같긴함 내 자식의 평생의 반려잔데 11일 전
	익인36 100키로가 맘에 안든다는 사람들은 그럼 30키로 초반대였으면 똑같이 건강상 이유로 반대할거야? 자기 시각적으로 맘에 안들어서 꼬장부리는것처럼 보임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약 부작용 문제일수도 있고 그리고 새언니가 뺄거라며 ? 뺀 다음에 다시 허락받으라 해 11일 전 익인39 30키로도 똑같이 반대할거같은데.. 11일 전 익인36 항상 뚱뚱해서 별로다~라는 글은 봐도 너무 말라서 결혼못하겠다 라는 글은 본적이 없어서 11일 전 익인39 사람 무게가 30kg이면 어디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을 지경이라 보기 힘들듯 11일 전 글쓴이 뺀다고 한게 지금 8개월 지남.. 11일 전 익인8 30키로 말고 40키로 초반대로 기준 잡아야하지 않을까 성인 평균키 기준으로 11일 전 익인78 근데 마른것보다 뚱뚱한게 좀 더 자기 의지가 반영된 것 같아서 뚱뚱한게 좀 더 안좋아보임 ㅠㅠ 11일 전 익인36 그니까 건강 얘기는 핑계고 미관상 별로인게 젤 큰거 같아서 게을러보인다,자제력없어보인다,결혼식 부르기 창피하다 이런거ㅠ 11일 전
	익인37 뭐 60 이정도면 모르겠는데 100은 당연 반대함 평균 거의 두배인데... 괜찮다는 익들은 자매가 130kg 남자랑 결혼해도 괜찮을지 궁금함 11일 전 익인13 근데 진자 내가 안 괜찮으면 결혼 안 할 게 아니라서 뭐라고 할 말이 없는거임 11일 전 익인37 친구가 저런 애인 사귄다고 해도 싫을거같은데 가족일에 '자기만 좋으면 됐지~' 하면서 쿨해지는게 신기함 11일 전 익인13 ? ㄴㄴ 난 친구든 가족이든 똑같음 근데 너는 너 형제자매가 결혼을 하는데 너가 어떠한 이유에서 그 결혼을 탐탁치 않아서 반대해 건강이든 뭐든 그럼 니 형제자매가 너 말 들고 그 결혼 안 할 거 같음? 비꼬는 게 아니고 물어보는거임 11일 전 익인37 내 말을 듣지않고 결혼을 강행 하더라도 탐탁치 않아하고 반대할수는 있는거 아님? 어차피 네말안들을테니 아예 반대하지마라~는 너무 논리가 이상한데 11일 전 익인13 37에게 아예 반대하지말라고 한건 아니잖아? 왤케 비약적임 나는 반대해봤자 본인들이 좋다는데 의미없다는 의견인데 이걸 왜 반대조차 하지마라는 말로 알아듣니 니가 궁금해 하는거처럼 나도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왤케 비꼬냐 11일 전
	익인38 반대까진 안해도 빼달라고 말할법은 하는듯... 11일 전 글쓴이 작년 추석때 엄마가 진지하게 얘기했어ㅜ 근데 더 찌셔서 엄마가 이번에 아예 반대가 됨 11일 전 익인40 이러면 진짜... 너무 심각한데.... 11일 전 익인81 아 이미 한차례 뭔가를 했었다면 그럼 나도 반대 난 위에 본인들문제라고 썼는데 정독하다가 이거보고 엥 했다 11일 전
	익인13 근데 이런 비슷한 글 볼때마다 본인이 결혼하겠다는데 뭐 어떻게 할건가 싶음,, 막는다고 결혼 안할까 싶고 11일 전
	익인40 나라도 반대할듯...? 건강이 너무 걸림 자꾸 저체중으로 뭐라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체중도 문제 맞음 근데 비만은 그냥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라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 비만은 진짜 건강문제 심각함 11일 전
	익인42 아니 뭐 적당히 비만도 아니고 100이라매... 마른걸로 비교하는데 반대로 몸무게 25이래도 똑같이 반대할거임 뭐든 건강한 신체가 아니잖아 11일 전
	익인43 근데 가족들이 백날 반대해도 오빠가 좋다면 걍 너네 알아서 해; 하고 난 포기함 11일 전
	익인44 100키로는요…. 30키로랑 비교할 게 아니라 20키로대랑 비교해야 돼요….. 20키로면 반대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왜 마른 건 뭐라 안 하고~~~<<이 말이 나오지 누가 조금 살쪘다고 뭐라 해….?? 저건 초고도비만임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36 엉 나도 이 생각이라 30으로 어림잡았음 100이상은 될 수 있지만 20이면 진짜 죽을거같잖어 11일 전
	익인45 ㅋㅋ 내가 100까지 가봤거든? 고혈압 위험부터 다 달았어 절대 과한거 아님 ~ 11일 전 익인45 스물다섯에 내가 고혈압 약을 먹을뻔 했다고 그 언니는 나보다 나이가 있을 거 아냐 적어도 80으로는 내려야지 그래야해 11일 전
	익인46 난 100키로 가까이 나가다가 결혼하고 애기 생각때문에 70키로대로 만들었어 ㅇㅇ 11일 전 글쓴이 오 진짜?? 11일 전 익인46 웅 그 전까지는 나도 못뺌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근데 사람마다 또 다르니 무조건 살만보고 반개하는건 좀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 뭐 사람됨됨이나 이런것도 봐야하고 11일 전 글쓴이 얼마나 걸렸어? 11일 전 익인46 1년 반! 11일 전 글쓴이 으억 좀 걸리는구나.. 11일 전 익인46 웅 한순간에 못빼ㅋㅋㅋ 오래걸령 11일 전 익인46 근데 새언니도 뚱뚱한데 여전히 못빼서 애기 못만드는 중 유산도 하고 난리.... 잘 생각해봐 11일 전
	익인47 이유불문하고 반대하는 결혼하는거면 지원못받아도 추진하거나 해야지 뭐., 빌라댓봤는데 빌라안받고 간다면.. 근데 여자100은 그냥 뚱뚱 이런게 아니라 건강에 문제생길 가능성 진짜 커서 반대하는거 솔직히 이해감 가족이니깐 반대를 하는거임 11일 전
	익인48 알아서하겠지 11일 전
	익인49 근데 솔직히 좀 싫고 그래도 결혼당사자인 오빠가 좋다면 뭐라고할 수는 없지 11일 전
	익인50 오빠도 뚱뚱함? 11일 전 글쓴이 아닝 오빠는 몸 좋아 11일 전 익인50 뭐 헬스하시는 거? 11일 전 글쓴이 아마???? 11일 전 익인50 그럼 오빠보고 그렇게 결혼하고싶으면 데리고 다니면서 운동하라해 11일 전
	익인51 걱정하는건 완전 이해하는데 자식 결혼에 간섭하면 안됨 그러다가 때 놓쳐서 평생 독신으로 사는 사람 있음 아니면 절연하게 되거나.. 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면 못말려 말린다는것도 웃긴거임 11일 전
	익인52 어음... 나도 좀 반대할 듯...2세 계획 있다면ㅠ 11일 전
	익인39 솔직히 오빠가 알아서 하겠지 내비둬라 이런건 그냥 쿨찐으로 밖에 안보임.. 사람 무게가 100kg이 넘어가면 건강부터가 의심되는데 부모입장에서 좋게보이겠냐... 11일 전
	익인53 아니 100키로면 어느 부모가 좋아해.. 한 70키로만 되도 유난이라고하면 공감될거같은데 100키로를 어떻게 이해해 11일 전
	익인54 완전 반대짘ㅋㅋㅋㅋ 내 동생이 그런 사람 댈꼬 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림 11일 전
	익인55 키가 막 170대 이런거 아니면 100키로 찌기 어려운데 나도 지금 엄청 살쪄서 90키로 가까이 갔는데 나 이거 호르몬 문제랑 암때매 30키로 찐거라.... 11일 전
	익인56 어머님 입장 이해되긴 하는데 본인들이 좋아서 결혼하겠다는데 뭐,,,, 11일 전
	익인57 서로 사랑한다는데 몸무게가 뭔 상관 살이야 뺴면 되는거고 거기에 오빠 결혼 반대 해봤자 평생 엄마 원망할 수도 11일 전 익인57 부모 자식 못이긴다고 오빠 몸 좋으면 운동 좀 하신거 같은데 같이 살을빼서 다시 허락 받던가 해야할듯 11일 전
	익인58 100을 누가 좋아함 누가봐도 뚱뚱한데 결혼식 혼자 하는거 아니고 지인이며 가족이며 다 부르는 행사인데 창피하지 11일 전
	익인59 남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부모님이면 당연히 반대할 만하다고 보는데...심지어 살 뺀다고 약속했는데 더 쪄온 거면 결혼 후에도 뺄 거라는 보장이 없잖아 ㅋㅋㅋㅋㅋ 외관 상의 이유겠냐고 진짜 100kg대면 건강 생각해야하고 2세 생각하는 거면 더더욱 미리미리 관리해야됨 11일 전
	익인60 100키로는 걍 자제력이 없구나 생각들어서 별론디,, 결혼은 한사람과 한사람이 만나는 게 아니라 가정과 가정이 만나는 거라 생각함 난 어머님 이해 간다 11일 전 익인60 근데 그 외의 것들이 괜찮고 자기 일에 프로페셔널하면,, ㄱㅊ을 거 같긴 한딩 11일 전
	익인61 근데 외모 차원에서가 아니라 2세도 가져야한다고해서 그런 거 아냐? 그거 아니면 서로 좋다는데 굳이 싶긴하다ㅠㅠ 11일 전
	익인62 당연히 반대할만 한거 아님..? 그정도로 뚱뚱하면 사람 자체도 게을러보이고 한심해보임 11일 전 익인62 얼마나 먹는거 못참으면 그 지경이 되나 싶고 11일 전
	익인63 가족이라는 이유로 며느리 될 사람이 새언니 될 사람이 뚱뚱해서 싫다 반대하는 것 자체가... 그 누구에게도 반대할 자격은 없음... 11일 전
	익인64 100키로는 하물며 내가족이어도 걱정되는 몸무게인데.. 11일 전
	익인65 뭐 120 130kg 나가는거도 아니고 키가 많이 작지 않는 이상 100정도야 싶은데 사람 됨됨이 말고 몸매로 반대하는거 진짜 처음본다 11일 전
	익인66 나도 도시락 싸들고 말릴듯.... 11일 전 익인66 솔직히 지병 있을거같음 당뇨든 고혈압이든 내동생 157에 70 나갔을때 19살인데 고혈압 당뇨 있었음... 당뇨때문에 당일 수술해야하는데 못한다고 미뤄지고 충격받아서 동생 다이어트해서 15키로 뺐어 그리고나서 당뇨랑 혈압도 좀 자리 찾았음 11일 전
	익인68 100키로 생활습관에 맞춰살고 2세도 100키로가 되고.... 솔직히 좀 오바야 같은 100키로 분을 찾아떠나라고 조언드려 11일 전
	익인69 아니 근데 본인 입으로 100이라거 말헸어? 익이니가 100나갈것 같다는게 추측일 뿐인거 같은데 땅땅해버리네ㅋㅋㅋ 11일 전
	익인70 누가 좋아해.. 11일 전
	익인71 몸무게가 뭔 상관이냐는 애들은 100kg 넘어서 공감하는 건가... 11일 전
	익인72 아무상관없다는거 넷사세 아닌가 당연 내가족 내아들인데 나같아도 그닥 좋게 보이진 않을듯 11일 전
	익인73 몸가지고 판단하면 안된다기엔,, 생활습관과 몸은 밀접한관계기에 나같아도 반대할듯.. 11일 전
	익인74 아니 100키로인데 사는데 안 불편하나? 나는 60키로대만 되어도 앉아있을때 허벅지살때문에 불편해서 일 못하겠던데 11일 전
	익인75 100키로가 어느 정도지 옛날 무도에 정준하가 그 정도였던 거 같은데... 11일 전 익인76 키 170여자도 정상체중이 60대임ㅠ 11일 전
	익인77 부모님 지원이 받고 싶으면 부모님 의견도 어느정도 수용해야지 부모님 지원 없어도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하는거고 11일 전
	익인79 건강,2세ㅠ 나도 걱정됨 11일 전
	익인80 처음부터 완전 안된다 한것도 아니고 살 빼라고 작년추석에 말했는데 8개월 뒤에 더 쪄온거면 아예 자제력이 없는 수준인거잖아... 그런 사람이랑 자식이 결혼한다는데 어떻게 바로 찬성을 하겠어 11일 전
	익인82 건강생각해서 나중에 병 생기면 내 자식이 고생할까봐 더 반대하는거같은데 엄마맘 이해간다 ㅜㅠ하지만 지금 그런 모습도 좋아서 결혼결심한 오빤데 과연 헤어질수있을까 그것도 참 곤란하겠다ㅠㅜ 11일 전 글쓴이 그치 되게 오래 사겼거든.. 오빠ㅇ좀 망나니같이 사는거 사람 만들고 기다려준것도 그 언니긴해 11일 전
	익인83 어른들은 거의 백이면 백 다 싫어함 결혼식하면 친지분들 다 모시고 하는건데 솔직히 뒤에서 신부가 뚱뚱했다는 이야기 엄청 할걸 근데 오빠가 하겠다고 밀어붙이면 어쩔겨 방법없음 11일 전
	익인84 당연히 싫어하시지 비만도 유전이라 빼기 쉽지 않음 11일 전
	익인85 뭐 스테로이드나 약물 부작용이거나 지병이 있지 않고서야 100kg이면 먹는거 절제가안돼서 초고도비만된거 맞잖아.. 그리고 만약 2세생기면 엄마랑 똑같은 체형일 가능성 높음. 뚱뚱한 엄마들이 데리고다니는자식은 대부분 똑같은 식습관 물려받아서 소아비만인 경우 많아ㅠㅠ 나같아도 반대함. 남자고여자고 100kg정도 초고도비만은 진짜 심각한거맞아 11일 전
	익인86 오빠 사람되는 것도 기다려주고 얼굴도 예쁘다고 그러는거 보면 마이너스인 부분이 100kg 인것밖에 없는것 같은데 솔직히 쓰니 이해 안감 몸무게야 건강 문제 느끼고 하면 빼겠지 나도 160에 80까지 나갔다가 50까지 빼봐서 하는 말임 11일 전
	익인87 100키로 오반데... 우리집 같았으면 예전에 큰엄마가 100키로 넘었다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더 신경쓰일듯... 밑에 사촌오빠도 둘 있었는데ㅠ 나중에 애 낳을 생각하면 몸 관리하는게 맞음.... 솔직히 특별한 경우 빼고 뚱뚱한 사람들 보면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건 맞지않나,, 11일 전
	익인88 나 같아도 말리는데 댓 보니까 새언니 될 사람이 오빠 새사람 만들어놨다네 그럼 고민 없이 찬성 11일 전
	익인89 아니 나만…그냥 반대한다는 익들 다 이해안됨? 오빠가 바보도 아니고 성인인데..나중에 아내가 아프더라도 본인 선택이니까 감수하겠지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데 살 때문에 반대 당해야함? 진짜 세상 웃긴다 11일 전 익인89 사랑하는 사람 정도는 그냥 선택하게 해주면 안돼? 11일 전 글쓴이 사랑하는거랑 결혼은 좀 다르잖아ㅜ 11일 전 익인89 뭐가 다른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결혼임 11일 전 글쓴이 가족이 되는건데 다르지 11일 전 익인89 글쓴이에게 너랑 가족이되는게 아니라 새언니랑 오빠가 가족이되는거지 그리고 오빠 사람 만들어줬다매 고마움은 없음? 11일 전 글쓴이 89에게 난 상관없음. 근데 엄마는 아들이니깐 상관있겠지 난 그게 이해된다는거임.. 그리고 언니가 그렇게 해준만큼 오빠도 언니한테 해줬겠지.. 내가 아는거만 해도 몇 개 있음. 근데 솔직히 언니만큼은 아닌거 맞음 언니가 뭐 사회복지사도 아니고.. 남녀사이에 일방적으로 한사람만 희생하지 않았겠지. 근데 고마움 가지는거랑 별개랑 생각함 ㅜ 11일 전
	익인91 오빠 사람 만들어줬으면 그냥 허락할듯... 나도 병때문에 반대파였는데 본인도 위험신호오면 알아서 빼겠지... 11일 전 글쓴이 이미 오지 않았을까..? 11일 전 익인91 새언니한테 살 빼면 결혼시켜준다 강수둬야할듯... 새언니한테도 적당한 몸무게가 인생에 좋을텐데ㅠ 동기가 있어야 살 빼실듯 11일 전 글쓴이 그 말 했엉 작년 추석에 11일 전 글쓴이 그래서 엄마가 조금 더 화난듯..? 11일 전
	익인92 결혼이 사랑만으로 되는건 아니니까 오빠가 부모님을 잘 설득하는수밖에 없을듯 11일 전 글쓴이 오빠도 엄마가 이정도로 반대하는지는 아직 몰라서 알게되면 잘 설득할듯..? 11일 전
	익인94 본인들도 연애상대로 초고도비만이면 싫어할거면서.. 이런건 타인이라 관대한건가..? 11일 전 익인96 내가 아니라 제3자 가족 입장에서 봐야지 글을 잘 못 읽은 듯 11일 전
	익인95 한국에서 동양인이 100kg 넘는 초고도비만인다? 진짜 쉽지 않음... 몸이나 정신이 개아픈거임 11일 전 익인95 특히 키가 180 넘지도 않고 여자면... 충분히 반대할 수 있다고 봄 11일 전
	익인97 100키로로 다닐수 있는정도면 근육 없는 것도 아니규 잔병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일단 뚱뚱해서 거절이라니… 이해는 하나 안타까울뿐이여… 11일 전
	익인96 오래 만나고 기다려주고 사람 만들었다는데 나같으면 반대하는게 오바같음… 11일 전
	익인98 뭐지 개꿀잼몰카인가.... 알아서하긋지 사랑해서 결혼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11일 전
	익인99 살 빼라고 어머니가 진지하게 얘기했는데도 안 빼고 더 찐거면..... 반대하실만도.. 11일 전
	익인100 나같아도 싫어..; 자기 관리 안되고 자제 못할 거 뻔함.. 11일 전
	익인101 걍 빌라받고싶으면 안하고 필요없으면 하면됨 부모가 반대하든 말든.., 11일 전
	익인102 처음에 그닥 반대 안 하고 이해하는 뉘앙스 때 조금이라도 뺐어야지 행동으로 조금만 보여주면 거절 안 할 듯 싶었는데 아쉽네.. 솔직히 유전 무시 못함 암 유전자랑 당뇨, 소아비만 다 자식한테 내려갈 확률 높음 내 가족이 저런 유전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진짜 쉽게 말고 두번 세번 고민해보라고 할 것 같아 나도 직계가족 중에 질병 유전자 있어서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야 안 걸려서 힘듦.. 11일 전 글쓴이 그러니깐ㅜ 엄마가 건강을 많이 봐서 더더 그런듯.. 11일 전
	익인103 100키로까지 쪘으면 이미 비만 관련 합병증 있을듯 나라도 반대함 11일 전
	익인104 근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찌는거지?....그만큼 찌기가 쉽지않을텐데 남자도 저렇게 찌기 쉽지않은데 여자면... 11일 전
	익인105 비만은 이미 게으르다는거 보여주는거임 나같아도 반대함 11일 전
	익인107 성인이 서로 합의하에 결혼 하겠다는데 머~ 어머니가 그케 반대하면 살 안빼면 빌라 안준다하등가~ 11일 전 글쓴이 엄마는 걍 지원 다 안해줄거래 근데 엄마가 이렇게 반대하면 오빠도 다시 생각할듯..? 잘모르겠다 11일 전
	익인108 그정도면 건강에 이상 없을 수가 없지.. 애기한테도 유전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나쁜 영향 줄 게 뻔하고ㅠ 부모님은 당연히 반대하실만함.. 11일 전
	익인109 나였으면 걱정은 되지만 사람이 괜찮으면 일단 그러려니 할듯.. 근데 나중에 말은 할 거 같아ㅠ 건강 문제도 있고 2세 문제도 있으니까 빼는 거 어떠냐고 11일 전 글쓴이 작년에 엄마가 결혼얘기하면서 진지하게 살 얘기 했는데ㅜ 더 쪘거든. 그래서 아예 반대파되시ㄴ듯 11일 전 익인109 아하 그러면ㅜㅜ 어머니 입장에서는 약간 실망하셨을수도 있겠다.. 혹시 살 찐게 뭐 약이나 불가피한 사정?때문에 찌신 건 아냐? 11일 전 글쓴이 엉 그런건 아냐 11일 전
	익인110 절대반대 혈육이 데려오지도 않겠지만 11일 전
	익인111 새언니 분 몸무게가 100은 맞아? 뭐 정확히 알고 써야 제대로 된 조언이라도 구하지 100키로 되어본 거 아닌 이상 다들 상상하는 100키로도 다를 거고 11일 전 글쓴이 언니 몸무게 정확히 아는거랑 뭔 상관이지 11일 전 익인111 말했다시피 100키로가 되어보거나 실제로 본 거 아닌 이상 어떻게 100키로가 바로 나오냔 말이었음 걍 뚱뚱하고 비만인 거랑 100키로라는 게 난 인식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서 11일 전 글쓴이 그냥 언니가 엄마 없을때 슬쩍 물어봤는데 손가락 3개 피셔서 아아하고 넘김 11일 전
	익인112 이해는감..왜냐면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도 꽤 많아서 병원 다니기 시작하면 돈 엄청 깨질껄 11일 전
	익인113 나도 엄마면 반대할거같은데...? 그래도 자제하셔서 애기 가지려면 살빼야지 하신거지... 젊은 나이에 병수발 해야될거같아서 걱정돼 진심으로 11일 전
	익인114 여자 100키로면.. 심각한 수준은 맞지 난 어머님 이해돼 약물 부작용 이런걸로 살 찐거 아니라면 반대할듯 11일 전
	익인115 걱정될 순 있는데... 당사자가 감수하고 결혼하기로 결정한 거 아냐? ㅠ 11일 전 글쓴이 그건 맞아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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