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람 얼굴가지고 그러면 안 되는데 진짜 분위기나 입으신 패션이나 걸음걸이나 아니 걍 분위기가 사채업자야 너네도 보면 그렇게 생각할거야 지나가는 강아지도 쫄아서 도망감
나 쫄아서 회사 근처에서 112 누르고 산책중인데 아빠가 보험하는 사람이래...
근데 둘이 대화 없이 아빤 일만하고 아저씨도 말도 없이 회사 안을 돌아다녀 자연스럽게 물도 마시던디 뭐지...
원래 보험 이렇게 영업해??? 오 글쓰는 중에 사라졌다
아빠한테 진짜 사채냐고 급전 필요하면 내가 돈준다니까 쓸때없는 소리하지말고 집이나 가래... 근데 내가 아빠 개인돈이랑 회사자금 관리하는데 사채를 할슈가 없는데 ...솔직히 지금 수입이랑 사는 거 보면 사채 말이 안 되는데 뭐냐 아 별생각 다드네 개무서워진짜 고객들 다 도망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