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술마시면 필름끊길정도로먹규 개가되는데 당뇨에 고지혈증까지와서 자기가 겁먹고 술1년끊었다가 동생친구모임있어서 거기서 술을마셧는데 역시나 개가됐오
집에 밤 10시인데 택시가없어서 걸어왔고든 바로앞이라 근데 막 가장을 뭘로보냐 내가이것밖에안되냐 택시도 못타게하냐등등 하면서 엄마를 때릴라햇거든? 원래 욱하몈 손이먼저 올라가긴해
엄마는 피했지 좀멀리 도망가고 동생이랑 나는 뒤에서 보다가 경찰에 신고해야되나 고민하다가 그녕 아빠 버리고왓고든 그뒤로2주동안 얘기안하는중인데
엄마가 그런거아니라고 아빠랑 화해하라는데 화해할게 뭐가있지?? 아빠가 먼저 우리불러놓고 사과한것도 아닌데??
왜자꾸 화해를 하고 잊으라는데 이해가안되 우리가 애도아니고 성인인데 너무 충격이엇어 우리는 맞은적 종종있긴햇지만 엄마를..
익들은 잊을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