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맞벌이 하는 상사? 회의시간 바뀌거나 회식만 잡혀도
바로 어린이집 전화돌리고 남편분이나 양가 어른께 전화돌림
글고 외가쪽에 애맡겨야해서 외가근처로 이사가기도 함..
혼자 계단에서 우는거 봤고 회식에서 여선배가 니들은 결혼해도 애낳지말라고 하는게 현실임
글고 어린 조카 잠깐 봐주는데 노키즈존 카페, 식당인지도 확인해야함 (이외에도 소아과 오픈런도 있고 애키우는데 고충이 더 많을듯)
애 낳으면 진짜 일찍 퇴근시켜주던가 뭔가 대책을 마련해줬으면 좋겠음.. 미혼자가 곁에서보기엔 애 낳고 살기 좋은환경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