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에 둔게 아니라 내 자리 주변이 비어있었어서
빵봉지를 그냥 내 몸쪽에 딱 붙여놓고있었거든?
옆좌석까지 넘어가지않았음 근데 내 옆자리에 어떤 사람이
앉는데 너무 크게 팍 하고 털썩 앉으면서 내 빵봉지가
거기 끌려가서 깔려버림... 빵이... 다 찌그러졌는데 내 잘못이니...? 그 사람도 미안하다 뭐 아무말도 안하고...
+ 빵 좀 꺼내겠다고 하니까 슬쩍 엉덩이 들어주기만 하고 아무말도 안해서 이게 맞나했는데 내 잘못이란 말이 많네
잘 간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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