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뭔 이런 알바가 있나 싶긴한데 지나가다가 아줌마가 자기 무당인데 도와달라고 건당 50씩 받고있는데 오늘이랑 몇달전에 한번감 차에 과일이랑 도구들 아줌마 혼자서 땀 뻘뻘흘리고 싫고있을때 난 알바니까 도우려고 하는데 괜찮아고 앉아서 커피마시고 있으라하고..암튼 굿하러 갔는데 난 하는일이 그냥 항아리 같은데 앉아서 오래된 야한잡지(수위가 상당함)주고 그거 보고있으래 ㅋㅋ 옆에선 굿하고있고 ㅋㅋ 그리고 아줌마가 그 고객 가적들한테 나 가르키면서 얘가 다른애 10명도다 낫다 그러고 쫌 찌름한게 몇개 있긴한데 암튼 50만원 받고 집앞까지 태워주길래 집옴 ㅋㅋ조금 무섭긴한데 난 걍 다 미신이라 생각해서 꽁돈 ㄴㅇㅅ라 생각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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