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모 젊었을때 개고생하고
진짜 지방에서 평범~그 이하였는데
사교육 별로 없이도 사촌 언니 오빠들 각각 의사 변호사 되고
결혼도 각자 잘해서 서울에 좋은 아파트 살고
이모가 언니네 조카 봐준다고 언니랑 사는중
형부도 장모님 엄청 챙기고 용돈도 많이 드리고
그 양학선 선수 어머니 이미지 변신한거처럼
우리 이모도 때깔 남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