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건강하기만 하면 남들처럼 열심히하고 열심히 살고싶은데 이유없는 복통부터 소화불량 두통 토할거같이 울렁거림, 심장 두근거리고 불하고 몸에 열오르고 이러는데 아마 스트레스로 시작된거같은데 고쳐지지도 않고 나아지지도 않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져서 시험도 항상 그냥 다 망치고 학점관리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정신과약도 별로 효과없고 부작용 계속 있어서 안먹는다 어떻게 살아갈지 너무 막막하다 그냥 평범한 삶이 너무 부러워.. 이 상황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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