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 내가 의지할수있는 사람이 있는거?
좋은일 생기면 알려주고 같이 기뻐해줄 사람이 있는거?
그런게 없어지니까 힘들어
사실 너무 별로인 사람이었어서 다시 사귀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그 품안이 너무 그립다
안고만 있어도 좋았는데...ㅠㅠ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