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상 얘기하는데 내가 기억 잘 안나서 머뭇머뭇 거리몀서 천천히 얘기했는데 갑갑하다고 말을 제대로 못한담서 자기 자러가겠담서 자러감 나만 화나??? 내일 아침에 화내도 될까 사실 나 말 못하는 거 맞아서 자존감 떨어지는데 애인까지 이러니까 속상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