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원래 하고 있던 일에서 다른 업종을 하고 싶다거나, 이민을 가고싶다거나, 등등 이런 일들..?
거기까지의 선택에서 이미 이친구는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고 알아봤을텐데 내가 훈수 둬봤자 어차피 와닿지도 않을거고 얘기 다 들어주고 질문 몇개만 함.
하고싶다는 거 많이 알아봤어?
너의 마음은 어느정도의 확신이야?
이정도의 질문이고
원래 사람은 다 본인이 겪어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배우는 거니까 너가 정했으면 뒤돌아보지말고 앞만봐
라고 얘기하고 응원해줌. 나중에 긍정적인 결과든 부정적인 결과든 준비하면서 본인이 하면서 배워온것들은 인생에서 큰 배움이 됐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