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외국나가서 살아보면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어느정도(예전보단) 대우받는거 느끼지않아?

옛날에 한 10년전에만해도 걍 알지도 못했고 알더라도 북한 이슈? 가 대부분이라 그냥 일본중국 옆 작은 나라같은 느낌이였는데 요즘엔 솔직히 잘사는 나라 취급받고 어디 번화가 가도 삼성 엘지 광고 없는 곳 없고 사람들도 좀 대우해준다고 나는 느꼈음.. 대우라는게 대단한건 아니지만 뭔가 무시는 안당하는 느낌..? 물론 인종차별 아직 개판이고 나도 은일 많이 당해뵜지만 진짜 요즘엔 오히려 외국가서 나라 잘사는거 느끼게 되는거같아

[익인1]

동남아 국가 여행갔을때 한정 인정 ㅎㅎ 미국 3년 살았는데 삼성이 한국 기업인지 아무도 모르고 여전히 한국 하면 김정은, 북한 이게 끝 .... 한국 잘 모르더라고 일본은 잘 아는데ㅔ

[글쓴이]

진짜? 언제 살았어? 요즘 대학교들 한국 동아리 있는 학교들도 꽤 많고 한 6년 전만해도 그랫던거 맞는데 근3년은 그렇진 않던디..

[익인1]

재작년에 돌아왔어 ! 케이팝이 인기있다고 하지만 소수의 문화이고 주류문화 절대 아닌거랑 비슷하지 ... 아 강남스타일 제외 ㅋㅋ

[글쓴이]

아 진짜? 느끼는게 다 다르긴하다.. 주류 문화 아닌건 맞는데 그렇게 나라를 북한 김정은 빼면 모른다는건 좀 노공감인디 물론 익이니가 틀렸다는건 아녀! 일본보단 덜 유명한건 맞는듯

[익인2]

해외 7년차인데 확실히 다름 ㅋㅋ 처음 해외나가서 산게 2013년이였는데 지금이랑 비교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