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20살때 다니면서 대학도 내힘으로 손벌린적 없이 다니고
30살이여도 부모 속박이랑 간섭에 통금 10시 맞고 자라서 내자신이 너무 죽고 싶고 힘들었던적이 많았어
평생을 내편에서 공감해줄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는 안정감이 생겨서가 제일 큰거 같고
혼자 일때는 끙끙앓던 감정을 지금은 다 털어놓을 수 있는 든든하고 늘 감정기복없고 다정한 사람이 생겼어
결혼 2년차인데 나는 결혼하고 나서 더 행복한거 같아
혼자일때가 더 힘들었던적이 많았어서
난 결혼해서 지금이 매우매우 하루가 소중하고 더 행복하다
20대때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30대때는 또 다른 삶이 오더라 오늘 날씨도 좋고 그래서 글 써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