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그 아이돌 있잖아
전남친이 그 아이돌을 좋아했거든
나랑 사귈때도 내가 걔랑 이름 똑같아서 좋다고 했고
근데 헤어지고 나니까
내가 그 아이돌처럼 예쁘지 않아서
마르지 않아서 안 되나보다 하면서 생각이 점점
그 아이돌처럼 돼야한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야..
그래서 살도 6키로정도 굶어서 빠졌고
성형 알아보다가 뭔가 정신이 확 들어서
진짜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