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헤붙했지만 이번이 마지막이었나
온몸이 다 아프다... 일년쯤 기다려봐도 답없겠지.. 잘 만나고있을지 헤어져있을지 앞날 모르는거고..
마음으로는 미련하게 나 외모도 가꾸고 공부도하고 재정비하면서 일년만 기다려본다는 심정인데.... 그렇게 다짐하니 심정은 좀 낫거든.. 일단 일년후 기약해보기로하고 나자신 가꾸면서 싹 잊고있으면 걔가 잊혀지려나.. 일년지나면 미련없어져있으려나.. 안잊혀지면 어떡하지 무섭다 걔는 안돌아올텐데 나만 못잊고힘들면 어떡하지
안믿겨 결국은 결혼하게될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