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힘든일 있으면 안타깝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들긴 하는데 걍 연락 3-4시간 텀으로 보내는 게 더 빡침
딴여자 만나는 건 안될것같음 안 사귀고 싶은 건 아닌데 내가 피곤할때는 연락하기 귀찮고 만나러 나갈때도 설레는 감정보단 그냥 귀찮은 감정이 앞섬 그래도 나가긴 함
원래 그냥 내 성향이 싹바가지가 없는 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첫사랑이랑 연애할때는 전혀 안 이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