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슴여섯인데 취업 못 해서 좌절하거나 우울해할 때마다 아직 시간도 많은데 왜 그래~ 조급해할 필요 없다, 엄마아빠가 언제 너 재촉한 적 있냐 하면서 그냥 빨리 잊고 맛있는 거나 먹으라고 해주는데 걍 너무 감사해
세상에 이 정도의 내 편이 있다는 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