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갔을 때 수저,그릇,물 이런거 세팅 다 하고 상대방이 음식 집기 힘들어하면 그릇 밀어주고 가끔 그냥 음료수나 초콜릿 같은 거 챙겨주고 ”싫어“ 하면서 해주는거
내가 같이 다니는 동기들이 다 언니 오빠들인데 막내라서 눈치보면서 그런 거 다 하니까 특히 오빠들이 귀엽다하면서 너무 갈궈서 이게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내가 눈치 보는게 좀 보이나 봄 그래서 반응이 좋아서 갈구고 싶다는데 내가 너무 숙이고 들어가서 그런가?? 슴살이라 이게 사회생활 잘하는건지 모르겠어.. 다들 센스가 좋다고 하고 뒤에서도 그런걸로 내 얘기 나왔대 근데 나는 내가 너무 아랫사람으로 보이는거 같아서 좀 기분이 안좋음.. 이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