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같은 반 친구랑 했던 마지막 대화때문에 24살인 지금까지 죄책감 갖고 살았는데 이제 좀 내려놓을래.. 미안하다고 사과할 수 있으면 수백번도 더 했는데 할 수가 없네 보고싶다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