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빡쳐서 못 보겠어 연출이 진짜 감정소모 개쩔게 되는 연출이라 힘들어... 하... 1부 에필로그가 진짜 에바다... 당장 가서 네글자 놈의 사지를 찢고 모가지 효수해두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