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얘긴데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않네
날씨좋아서 가족단위로 놀러온사람들 많앗는데
앞뒤 상황 모르겠고 친구들 서너명이서 놀러온 젊은 여자 무리 중에서
갑자기 어떤 30초반으로 보이는 돌핀팬츠랑 짧은 탑 입은 여자분 냅다 공원에서 뒤로 허리꺾기하는데
그순간 짧은 윗옷이 올라가서 생 배랑 돌핀팬츠 들려서 검은 팬티에 생리대 붙여진거 날개까지 보임
하 진짜 극혐이었음 대체 왜그러는건지 앞에 앉아있던 어머님분들도 눈쌀 찌푸리고 곁눈질하고 그랬는데
와진짜 같이간 친구 얼굴 보기 내가 다 부끄럽더라
대체 이러는 심리가 뭘까 진짜 놀러나간건데 안구테러 당해서 개짜증났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