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과다로 내가 힘들어서 성과평가 면담하면서 말했어..
근데 나보고 회사는 굳이 그 일 니가 안 해도 되지만 업무 커리어상 너한테 도움이 된다 사실 회사는 너없이 잘 돌아간다 이러더라고
나는 그말듣고 첫 직장이고 좀 겁나서 더 반박 못했어ㅠㅠ
근데 그이후로도 너무 힘들고 사람들듀 별로라서 퇴사하겠다했어그냥..
근데 우리 팀장 인사팀장 돌아가면서 나 부르더니 너 그 경력 애매해서 다른곳 못간다함.. 지금 붙은곳 있냐 붙어서 나가는거냐 물어보고..
저 질문에는 대답 안 하고 그냥 나가겠다했는데 나보고 2차 면담해보자고 보류하고 나중에 다시 부르더니 업무는 조절해줄테니 생각해봐라는거야...근데 너무 정이 떨어져서 싫다고하고 그냥 사직서 쓰겠다하고 퇴사했어
그이후로 물론 취준을 반년 더 하긴했는데ㅠ 결과적으로 제일 가고싶었고 제일 조건좋은 기업에 최합했어...
나 진짜 겁먹고 그냥 저기 남아임ㅅ었으먄 스트레스만 받다가 죽었을듯 ㅜ 암튼 너무 기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