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공구해서 팔고 있어 상품이 원래 1시도착 예정이였고
그래서 오늘 1시에 도착하니 그때 수령하시면 된다고 처음에 안내드림.. 근데 차가 막혀서 2시에 올 것 같다고 12시 50분에 다시 공지했는데 어떤 손님이 1시 55분쯤 오신거야
그래서 아직 상품 안왔다했더니 퉁명스럽게
“네? 1시에 온다면서요” 이러셔서 “아까 두시에 온다고 다시 공지 드렸어요~” 하고 공지 다시 올린거 보여드렸는데도 ”그렇게만 말하시면 어떡하냐ㅋㅋ 그럼 2시니까 5분 뒤에 주시는건가요?ㅋㅋ” 이러심.. 그래서 내가
“원래 예정대로면 그렇죠.. 두시전에 오기로 했으니까 근데 전 도로 사정을 몰라서 정확히 언제 도착할지도 모르고 제가 기사님이 아니니까 .. 그리고 점장님이 기사님이 대화하시면 전 그걸 전달해드리는거니까요.. 전 말단이라 뭐 힘이 없어요” 이렇게 설명드렸는데 더 화내시면서
“말이 아 다르고 어다른데 어쩌라고 난 몰라 식으로 말하면 어떡하냐 말단이라 모르는건 당신 사정이다 알아보려는 척이라고 해라” 이러는데 대체 내가 뭘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