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남자친구가 7살 많은데 그것도 말 못했어
저번에 여행 간거 들켰는데 혼전순결 안 지킨줄 알고 엄마 오열하셨어 혼전순결 강요하면서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이번에 외박 한다고 했더니 밤새 잠도 안 자고 애간장 녹을 것 같다고 미쳐해 나 22살 성인인데 언제까지 저러나 싶어 나 곧 직장 구해서 자취하는데 언니랑 하래 엄마가 기독교셔서 더 심해 진짜 언제 까지 이러냐 이해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