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리가 7명이었음 내가 소외가 되었었고 정말 힘들었어 올해엔 거의 다른반이 되었고 점심시간에 항상 모여서 놀아 5월달에 현체를 가는데 6명이서 다니기로 했어 한 애가 있었는데 걔는 반에서 사귄 애들이랑 다녀서 우리랑은 올해 거의 놀지 않았고 우리랑 같이 다니자는 이야기를 히지 않았어 또 좀 징징대는 타입이라 다른 애들이랑 트러블도 있었고 애들이 걔 기분 맞춰주는거에 지쳤단거 같아 그래서 6명이서 다니기로 계획까지 다 짜놨어 그런데 걔가 자기까지 7명이서 다니는줄 알고 있는거야 정말 뒤늦게 그 이야기를 했어 그래서 내가 너희 반 아이들과 다니는줄 알았고 우리랑 같이 다니자는 이야기를 정말 늦게 했다 홀수라서 정말 힘들거같다 이런걸 좀 좋게좋게 말했음 걔가 처음에는 알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홀수라서 불편한건 알겠는데 왜 나를 빼려는거냐 이렇게 말하더라구... 걔는 분명 우리에게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우리랑 올해 들어서는 자주 놀지도 않았거든 어떡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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