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둘이 같이 집에서 놀다보면 이거도 지겹고 저거도 지겹고 할 때가 있잖아?
그럴 땐 그냥 남자친구 무릎 베고 누워서 '야 너 그래도 이야기로 먹고 사는 작가니까 이야기 하나 해줘'하면 즉석에서 술술 뽑아냄
추리 작가라 꼭 누구 하나는 죽는 이야기라는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