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아빠 성격이상한게 탈색하면 머리 싹 밀어버린다해놓고 탈색하니까 개좋아하고

타투하면 호적에서 파버린다 했으면서 막상 타투하니까 귀엽다고 좋아함

화려한 옷 산다고 하면 얌전한 옷 좀 사입으라 하면서 막상 옷 입은거 보여주면 너무예쁘다 그러고

맨날 머리 다음에는 무슨색으로 탈색할거냐고 물어보고.. 탈색이 아니라 염색인데..바보

이상성격임

[익인1]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감성이네

[익인2]

그냥 먼저 말 안하고 일단 하면 다 좋아하실듯 ㅋㅋㅋㅋ

[익인3]

우리아빠도 일단 부정적인 의견부터 내뱉어놓고 나중에는 또 수긍함… 뭐라 해놓고 또 거의 다 해주긴 해줌…

[익인4]

딸이 넘 예뻐서 뭘 하든 걱정은 되는데 .. 그래도 뭘 하든 예쁜가봐 너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