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일부러 같이 등교하려고
굳이 새벽에 일어나서 등교시간 일부러 겹쳐보이게끔 했던적 있음 ㅋㅋ.,,
아니 난 보통 등교시간 8시 20분이었는데 걔는 7시 30분에 등교해서 미치는줄..
근데 내가 해냅니다 ㅋㅎ 미리 학교 근처에서 어슬렁 거림
근데 이땐 ㄹㅇ 어려서 가능했다^^
무엇보다 제일 감사했던 사람은 나 20키로 다이어트 하게해준 사람도 있음
‘살빼고 꼬셔야지~’ 했다가 난 살만 빼고 결국 못 만남 ㅋ
살 다 뺐더니 내가 식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 티 안 냈던 짝사랑이라서 다행 ㅠ
저 두 사람을 내가 진짜 제일 좋아했음 내 인생에서 제일 좋아했던 사람 뽑아보라고 하면
저 두명 말할 거 같고.. 둘 중에서는 후자가 나 살 빼게 해준거 말고도 사람이 너므 좋았고 내가 제일 진심이었음ㅜㅠ
문제는 저 다이어트 짝남 좋아했던 이후로 연애할 생각이 없어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