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너무 목맬 필요 없슴

여기 인티는 어차피 연령 거의 어리자너

업계에서 잘, 오래 하면 결국엔 시작이 어땠든 잘 굴러가서 결국 대기업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 과정의 차이는 있겠지만 취준할때 괜히 무조건!! 대기업이어야 한다는 말만 보고 대기업에 목매면서 시간만 잡아먹거나 인턴만 주구장창 하거나 계약직 등 기타 안좋은 계약 조건에서 시작할 필요 없단거임

물론! 대겹 가면 당연히 좋지 근데 우리나라에 대기업이라고 할 만한곳이 얼마나 된다고 취준생 모두가 거기를 가겠음…

뭐든 될사람이면 중소가도 또 안에서 인정받고 고속승진하고 할수있어 그리고 실전/실무에 강하거나 적응력 좋고 사회성 원만한데 결정적으로 시험이나 스펙에 약하면 시간 낭비 하지 말고 무조건 사회생활해봐

각종 자기계발이나 스펙, 시험보다 사회생활에 강한 유형이 확실히 있음

그리고 대겹도 회바회겠지만 생각보다 부정부패 많고 일잘하는 엘리트만 있는 집단은 아님.. 물론 뭐 잘하는 부분이 있어서 들어온 거겠지/.. 근데 자격증 몇개 땄다고 실무를 무조건 잘하는건 아니더라

모두 자기의 인생이 있는거니까 화이팅이여!

[익인1]

ㄹㅇ 대기업가도 퇴사하는 사람 많더라..

[익인2]

쓰니가 그런 의도로 쓴건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중소기업 아무데나 덜컥 써서 가란 것도 아니긴 함.. 참 애매하고 어렵지만 첫 연봉은 어쨌든 경력직으로 이직해가면 결국 꼬리표고 너무 낮으면 언젠가는 발목을 잡음..

[글쓴이]

당연히 아무데나 쓰란건 아니지~~~~~~~

[익인3]

첫 취업 대기업의 딜레마도 있더라... 내 동기는 입사하고 이런저런 일로 입사 직무랑 전혀 다른 부서로 날라갔는데 중소라면 바로 퇴사했겠지만 대기업이라 아까워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맞지도 않는 직무 다니면서 버티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