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 엄청먹고 개많이 취한거 같길래 집에 넣어줄려고 나갔는데… 평소엔 인간적으류 호감이었는데 뭐 내가 여자였으면 남자 개많이 만났을거라느니. 여자가 대우받는게 많다느니.. 자기 아는 형은 온갖 여자들이랑 자고 하는데 그게 맞는건지 모르겠다고도 하고.. 자기들만 신뢰가 있으면 뭐 된다느니(파트너 관계 말하는건가..?횡설수설해서 몰겠음..) 이러다가 우리집 앞에 갔는데 재워달라해서 내가 안된다고 하고 다시 집 보냈는데… 날 어떻게 해보려 했던 거 같가도 하고… 사상이 좀 이상한건가..? 남초 하는 느낌은 아닌데 주변 형이라는 사람들이 이상한가봐… 암튼 가까이 안하는게 좋을까? 아니 그오빠가 너무 횡설수설해서 나까지 그러게되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