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서 상사?가 싫은소리할때 대처법이 가만히있기임?

쮸굴 네.. 이게 최선임? 찐으로 귱금해서 물어보는거ㅔ

나 성질 드러버서 한번 표정에서 다 티난적 있는데, 그이후로 일주일정도는 더 갈구더라구

친구보니깐 그냥 먼 댕같은 소리를 해도 헤헤 네~ 하규 넘기던데 그게 맞는걸까

[익인1]

웅

[글쓴이]

완전 넹 보다 나은 선택지는 없는거여? ㅠ

[익인2]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하고 반성하기

[글쓴이]

인격모독 들어가도 가만히있어야함? 찐 궁금해서 그럼.. 나처럼 하면 더 갈굼당하는거같고.. 친구처럼 하면 속이 썩드라 ....

[익인2]

싫은 소리랑 인격모독이 같음..? 그정도는 판단해야지..

[글쓴이]

아니 두개가 같이옴.. 업무적으로 실수를 했는데 도를 넘어서 인격모독 수준으로 혼났을때 말하는거임..

[익인3]

사람마다 다르지 뭐
업무적으로 상사한테 배울 점도 있고 그러면 하하 네 알겠습니다가 베스트는 맞는 거 같음

나도 일하면서 업무적으로는 일단 힘든 일이여도 예스 하는데 진짜 이상한 업무 시키면 일단 알겠다고 대답 후에 내 윗 상사분한테 털어놨었음 그것도 제가 해야하는 업무냐고...(사실 업무도 아닌 순수 싫은 소리를 나한테 말하고 시킨 거였움..) 그래서 그건 좀 아닌데? 생각하셨는지 내 윗 상사가 더 위에 상사에 보고 형식으로 들어갔지...

근데 인격모독은 솔직히 본인이 그 회사 아쉬우면 참는 거고 아니면 함 붙어야지 ㅋ

[글쓴이]

배울게있고 아쉬우면 네네..하기 오키오키 윗상사한테 힘들다 털어놓기 메모메모 하.. 힘드네 현명하다

[익인3]

윗댓 보니까.. 근데 나도 약간 쓰니 같은 성격인데 저런 상황에선 난 참지않긔 ㅋ... ㅋㅋㅋㅋㅋ 참아도 일단 알겠다고 주의해서 하겠다 하는데 나중 가서 꼭 이야기 함.. 내 윗상사한테 이런 이야기까지 들을 일은 아닌 거 같은데 너무 속상하다 털어놓고 나중에 회식 자리든 혹은 이제 실수를 하지 않을 때 사실 그때 그 말은 너무 속상했다고 .. 말함 난 대부분 회식 자리에서 말하는 편임 웃으면서.. 근데 이건 회사 분위기 좀 보고 ㅋㅋㅋㅋ 난 남초 회사라 평소엔 좀 거친데 또 회사 벗어나면 잘해주시려는 분들이라 회식자리에서 말하는 거..

[글쓴이]

나중에 이야기하기 오 왕 괜찮은데..?! 회식자리에산 확실히 분위기 풀어지니깐.. 나도 과 특성상 거다 남초라 이거 괜찮다! 거마웅

[익인3]

엉엉 그 사람 성격보고 그래도 말하면 받아들일 사람이다 생각 들면 말하는게 쓰니 속 편해...!
그게 아니라면 걍 말 안 하는ㄱ 이득이지만ㅋ....

[글쓴이]

3에게
어 그래그래? 하는 스타일만 좋게좋게 말해봐야지.. 나도 회식자리때 나한테 섭섭?했던거 누가 말해서 그거듣고 생갃도 못했던 부분이라 약간 놀랬단 말야. 나쁜맘은 안들었걸랑 봐서 받아드릴거같은 사람한테만 슬쩍 좋게 말해봐야지 거마우~~~~ 너무 쌓아두기만 하는것도 답은 아닌거같아 진짜..

[익인4]

인격모독 진짜 심하면 증거모아서 사내괴롭힘으로 신고하셈 그거 아니면 그냥 참고 일하고 술안주로 상사욕하기 ..

[글쓴이]

사내괴롭힘까지는 아닌데 하.. 참는게
최선이구나 사허ㅣ생활 댕같다 징말

[익인5]

나도 쓰니처럼 하다가 결국 내가 퇴사함 ㅋㅋㅋㅋ

[글쓴이]

헉스바리..... ㅠㅜ 좀 꼽받더라도 너무 참진마ㅜㅡ 업무관련 없는 뻘소리는 그냥 싫른티 팍팍내셈

[익인5]

뻘소리면 그러겠는데
업무 별것도 아닌 걸로 일부러 트집 잡고 자기들이 하면 오케이고 내가 하면 뭐라하고ㅋㅋㅋㅋ
교묘하게 상사라는 이유로 업무로 갈궈서 퇴사함...

[익인6]

흘려듣는 것과 참는 건 다르다고 어제 어느 채널에서 봤어 공감되더라

[글쓴이]

헐 뭐야 명언이여 흘려듣기 메모...

[익인7]

속으로 딴 생각하기...?

[글쓴이]

땡소리할땐 딴생각하면서 동공에 눈풀기.. 메모메모... 윗댓보니까 이게 흘러듣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