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살 잔소리. 나이 30인데도 "너 군것질 안하지?" "이번에 맘 먹은대로 다이어트 해라 너한텐 마지막 기회다. 이번에 못빼면 넌 평생 뚱땡이로 사는거야" 방금 들은 잔소리
저런 말 듣는다고 내가 자극 받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잔소리 해서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음
진짜 20키로 감량 목표로 5월 2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맘 먹고 할거긴 한데.. 이젠 부모님 목소리 듣는것도 싫다. 맨날 밤마다 나 가지고 뒷담화 하는것도 듣기 싫음.
내가 방구석에만 있는것도 본인들 때문인거 모르겠지.. 내가 주말이 싫은 이유도 본인들 때문인거 모르겠지..에혀
자취하는 익들아 진심으로 진짜 진심으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