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뭔인데 진짜 너무 괜찮다가 너무 별로다가 반복임

ㅎ.. 난 직렬도 버틴 사람들은 다들 만족도 높은 편인데 

난 이게 너무 안맞아 싫다.. ㅜ

[익인1]

마음 심하게 변화는 기분탓

[글쓴이]

ㅁㅈ.. 다들 이러겠지?

[익인2]

민원 같은 측면에서 별로인거야?

[글쓴이]

난 민원은 없으... 걍 체제가 개구려

[익인3]

괜찮다가 안괜찮다가 반복 하다보니까 지칠때도 있고 모르겠음 아직도 ㅜ

[글쓴이]

내 말이 ㅜ 이번주는 또 너무 지치네 꼴보기도 싫다

[글쓴이]

내가 일을 적당히 하려면 좋고 제대로 빡세게 하려면 고통스러워짐

[익인3]

난가! 이번주 회의감 쩔었음.. 내 일도 있는데 나는 매번 팀 일이라고 돕고 나머지 팀원은 나이있다고 아예 안돕고.. 이 짓을 육개월 이상하니까 이제 지쳐...괜히 하소연하게되네

[글쓴이]

적폐다...... ㄹㅇ 적폐다 팀원 이상한 사람 걸리면 진짜 인사이동 있기 전까지 다같이 고생임 특히 막내가 더 고생....

[익인3]

웅 8년차 막냉이..! 쓰니도 고생한다💛 뭔가 형용할수없는 현타가 가끔 오는데 버텨야지 뭐!

[글쓴이]

3에게
난 맨날 이런 기분이 들면 여기가 버틸 가치가 있는 곳인가? 생각부터 들더라... 고생한다아아아아 ㅜ

[익인4]

무슨 직렬이야???
장단점 궁금해ㅜㅜ 나 공무원이 너무하고싶어서ㅜㅜ

[글쓴이]

교육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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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난 오히려 아예 서비스업이 좋아 ㅜ ... 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카페나 아예 상품 판매가 진짜 걍 100% 서비스업이 좋음 사람들이랑 관계는 좋아 지금도

[익인6]

아그러면 계속 반복적인 서류업무하는 사무직이 안맞는거 아니야??…

[글쓴이]

그런가봐..... ㅜ 나름 잘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더 신물나

[익인7]

일이 재미가 없나보다

[익인8]

난 내가 정신과를 다닐줄 몰랐음 ㅋㅋ 진짜 도망가 공시생들..

[익인10]

일행 신규인데 나도 정신과 고민중이야...무슨 직렬인지 뭐때문에 그런지 물어봐도돼??

[익인11]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나도 일행 신균데 상담 고민중이야..ㅠㅠ 왤케 힘들지 나보다 힘든 사람더 많을텐데 그냥 내가 멘탈이 쓰레긴가..

[익인10]

난 누가 괴롭힌다거나 업무가 말도 안 되게 많다거나 그런 거 아니거든..내가 멘탈이 약한 편인 건 맞아..너무 싫다..지금도 출근 생각하니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그래

[익인11]

와 나도 딱 너랑 똑같아.. 누가 괴롭히지도 않고 업무도 다른사람에 비해 안많거든?? 근데 그냥 계속 모르는게 생기고 물어보고 이런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ㅋㅋㅋ 뭐 제출하라고 자꾸 쪽지오는것도 잡일도ㅠ...

[익인10]

11에게
전화올 일도 전화 할 일도 많고 지방직이라 잡일도 많고..ㅠㅠㅠ내향적+첫직장이라 미치겠다..

[익인9]

괜찮을때가 있기라도 하니까..다행인거지 뭐..계속 안 괜찮기만 하면 그만 둬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