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아픈 직장동료 솔직히 짜증나 ㅋㅋ..

둘이 밀폐된 공간에서 일해야하는데 허구헌 날 기침해대고 볼 때마다 어디 아프다 어디 다쳤다 이러는데 진짴ㅋㅋ..

한심하고 꼴보기 싫어

아픈 이유 대다수가 본인이 술마시고 놀고 이러다가 다치고 아픈 거임 ;

왤케 지 아픈걸 나한테 하나하나 다 말하지

[익인1]

약간 체질자체가 그러면 힘들겠다싶은데
본문은 본인이 컨디션관리 못한거라 짜증날듯

[익인2]

어우 맨날 기침해대면 나한테 옮길까뵈 두려울듯

[익인3]

내가 저 케이스인데... 찐으로 아프면 얘기도 안함... 살만한겨... 교통사고 때문에 한달간 수액만 세 번 맞았다... 아무도 모름...

[익인4]

ㅇㄱㄹㅇ 나도 아무한테도 말 안함

[익인5]

아프다 아프다 소리 자주 들으면 걱정되는 게 아니라 지겨워짐... 처음엔 걱정되고 얼른 나으세요ㅠㅠ 이런 느낌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뭐라 반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건강을 왜 이렇게 못챙기지 이 생각 들어... 진짜 아프면 안색에서 티나는데 그 정돈 아니던데 만날 때마다 부정적인 말 계속 듣는 느낌이라 불편 그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