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사귄 애인이랑 그저께 갑작스럽게 이별통보 받았거든 (전형적인 회피형) 근데 내 여자인 친구랑 전애인이랑 한 두어번 같이 놀았었어
근데 나도 다 차단 박혔고 내 사친도 차단 박혔다고 나한테 말했고
근데 어제 내가 내 게임 전적 보다가 내 사친 게임 전적도 봤는데 내 전애인 + 자기 아는 오빠 + 내가 한 2년 전에 사겼던 애인(사친이 얘랑은 8년 친구고) 이렇게 게임을 했더라구 나한테는 말 안하고 솔직히 게임 할수는 있는데 내가 얼마나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 받는지 알면서 게임을 했다는거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되는거 같아서 ,,,ㅎㅎㅎ
뭐라고 말할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 지금 ,, ㅜㅜㅜ
결혼예정인 애인이 사위노릇 하기 싫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