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음주도 그렇고 내가 하는 일들을 놓을수가 없어 내가 빠지면 되는게 없으니까….그래서 입원말고 통원치료 약물치료로 일주일에 이틀로 합의를 봤거든 이 병의 이유가 엄마랑 매번 싸워서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건데 이젠 남친과의 사이도 내가 해야하는 일도 더이상 못하겠는정도야…오늘도 일을 가야되는데 방금전에 엄마랑 또 싸워서 감정조절이 안돼 정말 그냥 죽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