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면 막 도키도키해? 나 진짜 뻥안치고 누굴 좋아해본적이 앖어

연애할때마다 상대방이 하는 소리가 다 비슷비슷한데 (뭐대충 맨날 보고싶다/집가서 보고싶다/니생각나서 뭐뭐했다 등등)

근데 진짜 찐으로 어케 상대가 달라져도 항상 똑같은 소리를 하는지 좀 신기하고

공감이 잘안감.. 아니 집갔는데 좀 쉬고싶지않나..!? 난 기빨려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런느낌

최근에 연애 안하는이유가 기빨리기도 하고 상대방 텐션 따라가기 너무너무 힘듬...

ㄹㅇ짝사랑 해본적도 없고

헤어져서 죽을거같은?상태되는게 제일 이해가 안가는데

무성애자임 이정도면? 그냥 혼자살아야하는 팔잔가

[익인1]

난 회사 상사 짝사랑 했는데 오래 보고 싶어서 야근에 주말, 명절 출근도 자진해서 했었음ㅋㅋㅋㅋ

[글쓴이]

와.... 도파민 쩔겠다.. 부럽다 진짜 누군가가 반짝반짝 빛나고 설레고 그러면 먼가 일상도 설레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