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ㅠㅠ
옷 사러 편집샵 갔는데 너무 내 취향
내가 어떤 케이스 보고 있는데 옆에 와서 설명해주심 묻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내가 가격 물어보고... 그 분은 이거 어떤식으로 활용되는지 홈페이지에 나온 예시 찾아서 보여주심
다른 거 볼 때 한 번더 그렇게 인스타그램이랑 홈페이지 찾아서 어떤식으로 착용하는지 보여주심
다른 손님한테 다 그러시지 않은것 같아서...
대화할 때 엄청 떨리더라
바로 번호 딸걸 그랬나 싶은데 너무 성급한것 같기도 하고 내가 괜히 착각한걸까바...
사실 떨려서 잘 쳐다보지도 못하고 계산하나 하고 나옴 ㅠㅠㅠ
담에 가서 케이스 살건데 사고 나서 쪽지 주는거 어떻게 생각해...?
나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러신건지 단순히 상술인거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