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공강 있을 때는 엄마아빠랑 데이트 하거나 옷 사러 가는데 엄마가 다 사주기 때문에 같이 가는 것도 있어ㅋ... 친구랑 놀러 갈때는 엄마한테 어디 간다 뭐 하는게 신기하다 라고 다 전해줌
긱사 살아서 토일은 집 내려가는데 부모님이 데려다 주고 데리러 와줘서 창피히지만 네이버지도로 버스 타는 법 몰라서 이번에 대학 와서 사귄 친구가 다 알려줌 이젠 좀 알아..
그거 말고도 용돈 따로 받고 알바해서 자기가 사는 애들 많더라고 뭔가 확실히 난 독립심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 성격도 엄청 밝지 않고 어울리는 거 잘 하지않은데 걱정이얌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