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역겹고 그런 것보다도
그 의미를 모르겠달까
맛만 보고 뱉는다는데
난 ㄹㅇ 돼지의 유전자를 타고나서 그런가
음식은 삼킬 때 비로소 진정한 맛이 느껴진다 생각해서
제대로 된 맛도 못 보고 뱉는 게 뭔 의미가 있음? 이런 마음이라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그 쪽은 생각조차 안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