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너무 잘 써서.. 나 1학년때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8n명 중 수석하고 전액장학금 받고 그랬었거든.. 전공 교수님이 직접 이름 호명하신 적도 있어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너무 불성실해졌는데, 내 예전 모습 보고 나의 잠재력을 깨닫고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마음먹었다... 몇 년 전의 미숙했던 내가 이만큼이나 했었다는게 너무 대단한거같아. 난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