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이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5번들어봄
2번은 중딩때 여자애한명한테 당함
저얼굴 어케사냐 이러고 내가 사각턱인데 머리묶으면 못생겼다고 꼽주고 그랬음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쌤들한테예쁨받고 친구들한테 인기많앗어서 질투해서 그랬다는데 저말들만큼은 진담아니였을까싶고
3번째는 학원쌤의 지인분? 그러니깐 나한테는 쌩남인할머니가 다짜고짜 내얼굴보더니 넌 쌍수좀 해야겠다 무례시전함
4번째는 성인돼서 밤늦게 술먹다가 으슥한 화장실 앞에서 어떤남자애가 꼴에 꾸미기는~ 소리를 들었어
5번째..어제는 친구랑 옷가게갔다가 직원한테 얼굴이 밋밋하다는소리를들음
뭔가 남들이 나 칭찬해줘도 구라같고 그래
내가 안예쁜건 알아 근데 평범한것도 아닌가? 자존감 떨어져 난 한번도 남얼평해본적도 없고 내얼굴에 별생각없었는데 왜저렇게 함부로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