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2세) 놀고 있는데 어떤 여자애 (5~6살 추정) 둘이서 손 잡고 옴
같이 노는 곳이니까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우리 애보고 나가라고 함
여긴 자기들이 노는 곳이고 이제 우리가 왔으니까 나가라! 라는 식으로 말함
그래서 그 옆에 있던 내가 같이 노는 곳인데 그런 게 어딨냐 따지고 보면 얘가 먼저 온 거 아니냐
라고 하니까 이모는 왜 말을 그렇게 하냐 엄마한테 이르겠다! 이모 미워!
하길래 어~ 나도 너 미워~ 나도 동생한테 함부로 하는 애기 별로야~ 나도 우리 엄마 불러~
이랬는데 애가 자기 엄마한테 진짜로 이름
얼탱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