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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57l

친구 아버지가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친척들이 자꾸 가시는 길 편안하게 굿해야 된다고 했나봐 친구는 안 믿었어서 아빠 가는 길까지 힘들게 한다고 질색했는데 무당이 아버지 빙의해서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친구랑 아버지랑 딱 둘만 아는 얘기를 하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그랬대

그렇다고 그뒤로 친구가 점 보러 다니고 이러진 않는데 믿긴 믿게 됐대 정말 딱 둘이서만 아는 내용이고 그때 나눈 대화를 그대로 말씀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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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소름
1개월 전
익인24
뭔가 영적으로 열린 사람들이 있나봐 난 기독굔대 엄마 지인이신 목회자?분이 이런적있음 갑자기 나 따로 불러다가 내가 혼자 생각하던거 말하면서 막 뭐라했었음... 소름돋았다
1개월 전
익인1

1개월 전
익인2
나도 용한 사람한테 신점 잘맞고 주변사람이 무당된적도 있고 해서 믿는데
그래서 운명이나 영혼 죄 같은 그런쪽을 믿게됐고 지금은 교회까지 가게된 케이스ㅋㅋㅋ하나님이 신 중에서 가장 큰 신이라고 믿고있는중..귀신쫓는거 경험했어

1개월 전
글쓴이
오 근데 이건 내가 종교를 잘 몰라서 그런데 교회랑 성당 중에 교회 선택한 이유가 있어??
1개월 전
익인2
난 사실 비슷하다 생각해
성당다니면서 치료된(얘도 나랑 비슷하게 귀신관련) 주변사람도 있구
나한테 저런 경험을 하게 도와준 사람이 교회다니시는분이라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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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2
응 나는 저 용한사람이 사주랑 신점 같이 봤거든..운이 맞았으니까 사주도 존재한다 생각하긴해
근데 사주를 보조로 쓴거고 소름돋게 맞은것도 있지만 틀린것도 있어서 맹신은 안해

1개월 전
익인4
헐 혹시 귀신 쫓는 경험 뭐였는지 알려줄 수 있어? 궁금해
1개월 전
익인2
나 어릴때 저신내림 받은사람이 사실 같이살던 사람이였어
그집 터가 안좋은지 주변이 전부 좀..음침하고 정신이상자도 많고 무당집도 두번 들어오고 나가고 그랬는데
거기서 아빠는 큰병걸리고 그사람은 신내림 받고 나는 귀신보고(안잘때도) 머리만대면 가위눌리고
얼마나 저주받은건지 가정폭력 술 도박 등 집안 파탄남..
그래서 인생이 음울해서 항상 어둡고 언제풀리나 점도 보고 그랬는데
할머니덕에 모태신앙인분이랑 연결돼서 도움받고 어떻게 갑자기 이사감..(뜬금)
10년넘게 고생하던게 확풀리더라고
그래서 뭐가있다 싶어서 교회나갔고
계속 뭔가 반응이 오더라고
한참 시달려서그런가 이 길이 내 살길같았어 믿음이 커질수록 삿된것에서 멀어지는 느낌?꿈자리도 밝아졌고
기도 열심히하고 진짜 존재하셨으면 좋겠다고 빌고 그러다가 응답받음..
귀신나갈때 느낌은 내입에서 괴물소리났어 그리고 숨이 빠지고 한참 씨름하다가 안수기도 받으면서 확 빠짐
그때 이성적으론 얼떨떨하고 모르겠는데
본능적으로 엄청 개운하고 감격스러웠어..

1개월 전
익인4
와 진짜 대박이다 경험 공유해줘서 고마워
나도 크리스천인데 익인이와 익인이 가족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랄게!!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1개월 전
익인2
크리스천이라서 반갑고 잘얘기했다 싶네 간증의 소중함을 아니까!
익인이랑 가족들도 행복과 은혜 가득 받길

1개월 전
익인19
ㄹㅇ 그래서 꿈에 무당나오고 신내림 받기 싫으면 하나님 믿으라고 하잖아. 예수무당이라고.
1개월 전
익인5
나 아는 사람 고모가 교회 엄청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한번 퇴마했었대... 전에 막 진짜 갑자기 사람이 돌변해서 맨날 화내고 그랬는데 퇴마의식인가 이런거 하고 갑자기 진짜 온순해졌대 지금도 그랬던 사람이 맞나?싶을정도래
1개월 전
익인6
난 신기는 없는데 걍 신기하게 촉이 좋거든? 맞추기 어려운것까지 갑자기 촉 와서 맞추고 그래서 주변에서 신기해하는데(나도 원리는 모르겠
어느 날 용하다는곳으로 신점 보러 갔는데 나 보시더니 너는 평소에 니가 생각하는대로 다 되지 않냐 이런거 볼 필요 없이 니 생각대로 살면 된다 니 생각이 다 맞다 하시더라 신기했음ㅋㅋ어케 알았을까

1개월 전
익인8
MBTI 머야?? INFJ야?
1개월 전
익인6
노놉
1개월 전
익인9
헐 ㄹㅇ 신기하다 익인이 사주 봐본 적 있어? 나 촉 되게 좋은 편인 사준데 흰뱀 사주야
1개월 전
익인6
사주 본 적 있는데 흰뱀 뭐 그런거는 모르겠오 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촉이 좋은 사주가 있다더라고 ㅋㅋㅋ 신기랑 신끼는 다르대
1개월 전
익인15
헐 나도 이런편임 이거 대체로 유전이 많더라 촉 좋은거 ㅇㅇ 난 엄마-나 이렇게 유전됨
1개월 전
익인18
나돈데ㅋㅋㅋㅋ 난 성당 다니는데 무당이 한번 나보더니 외가에 신가물이 있는데 그게 대를 건너서 오는거래 나한테 그게 있다고ㅇㅇ 그래서 촉 좋은 편임 어 이거 이러이러한 거 아닌가? 하면 대부분 맞음...
1개월 전
익인6
난 윗세대 얘기는 안하고 내 손을 만지작 거리면서 얘기하셨어 손에 촉이 있다고 동물이나 아기들이 가지고 있는거고 나이 들면서 사라지는데 내 손에 그게 남아있다 하시면서
그림 잘 그릴거라고도 하셨는데 실제로 작가임…ㅎ

1개월 전
익인25
손에 촉이 있다는게 모야? 넘 궁금해서!
1개월 전
익인6
나도 몰겠어 그냥 그분이 말씀하심
1개월 전
익인28
이거 걍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시험문제 찍으면 잘 맞아?
1개월 전
익인6
그건 아니었음ㅋㅋㅋ언제나 촉이 좋은게
아니구 그냥 갑자기 삘이 올때가 있는거야

1개월 전
익인20
어 나도 입으로 뱉으면 안 일어나는데 생각으로 이렇게 이렇게 될 거 같은데? 하면 진짜 되더라
1개월 전
익인6
나는 입으로 뱉어도 맞두라 그냥 뜬금없이
왠지 내일 이렇게 될 것 같아. 하면 그렇게 돼서 친구들이
신기해함ㅋㅋㅋㅋㅋ자리 깔ㄹㅏ 하고
근데 시도때도 없이 그런건 아니고
그냥 가끔 확 꽂히듯이 옴

1개월 전
 
익인7
은근히 귀신 보거나 경험한 사람들 있으면 믿게되긴 하는거같아 뭐가 있긴 있구나 싶고
1개월 전
익인10
이런 용한 곳은 어디서 아는겨 진짜 용한 곳에서 한 번 보고싶다
1개월 전
익인11
나도 안 믿었는데 키웠던 강아지 어떻게 갔는지? 어땠는지 상세하게 말하는데 그 때는 믿고싶고 믿어지더라 ㅋㅋㅋ 펫로스 극복했었는데 그 때 이후로 다시 심해짐......ㅎㅎ젠장
1개월 전
익인12
나빼고 다가는 용한집..
1개월 전
익인14
22
1개월 전
익인23
33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17
22
1개월 전
익인19
333
1개월 전
익인16
나도 별로 안믿었는데 종양있는데 가족들 걱정할까봐 말 안한거 무당이 내 옆에만 오면 본인 그 부위가 아프다고 자꾸 너 여기 뭐 없냐고 묻는거임
그날 신년굿 하는 날이라 아픈거 털어준다고 두들겨 맞았는데 다음에 병원갔더니 종양 미세할만큼 작아져서 더 검사 안해도 될 정도가 됨

1개월 전
익인21
친척분 중에 용한 무당 있으셨는데 그런말씀 아예 평소에 안하시다가 아빠가 심장인지 아프다고 죽을고비 정말 세게 넘기니깐 엄마가 옆에 꼭 붙어있으라고 그거 잘넘기면 앞으로 아픈곳은 그정도로 크게 없을꺼라고 실제로 몇년뒤에 아빠 심근경색으로 숨넘어가는거 엄마가 빠르게 대체해서 응급으로 수술했음..의사가 조금이라도 늦게 왔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고..실제로 그이후로 아빠 엄청 건강하심..그거이후로 무당 믿어..
1개월 전
익인22
울 엄마도 점 보러 갔을 때 엄마 보고 맹장 조심하라고 했는데 너무 건강했어서 하나도 안 믿고 잊고 살았는디 실제로 1년도 안 지나서 맹장수술하셨어,,,
1개월 전
익인26
나도 용한 무당집 가서 봤는데 갑자기 막 노래를 부르시면서 5월에 신나는 일 있네~ 마음이 떴어 어디 떠나지?? 하셨는데 진짜 일본 가 ㅋㅋㅋ 그리고 가정사도 다 아셔서 놀랐어 진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1개월 전
익인27
맞아 교회다는사람 보고 왜 왔냐고 그러더라 큰 신을 섬기고 있으면서 그러면서 ㅋㅋㅋㅋ 귀신은 믿는데 하나님은 부정하는 사람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름
1개월 전
익인19
2222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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