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27살로 경영지원팀 신입으로 들어왔어 인턴 경험만 있고(수습 3개월)
인사, 회계 일 하기로 했고 면접 때도 관련 내용 믈어보셨어
처음엔 팀 돌아가는 구조 파악해야되고, 막내니까 행정, 홍보, 기초 조사, 잡다한 일부터 하자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했어
지금 정규직 되고 6개월 차 접어드는데 매번 곧 할 거라는 얘기만 하시더니 아직도 깜깜 무소식이야 이러다 물경력 될 거 같은데 어떡하지 이런 경우가 있어….??
며칠 전에 회사 가깝게 자취방도 이사했는데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 하니까 너무 무기력해 미치겠어